6. 유후인 고양이 카페 '노르웨이의 숲'

2017.01.10 N.Kyushu/Hokkaido 2017. 11. 20. 22:45

아침이 밝았습니다

전날 마신 우유가 그대로 놓여있군요

객실 창 바로 앞에 작은 정원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

물론 추워서 안나갔습니다

시골이라 그런지 굉장히 한적합니다

수시로 드나드는 열차소리만 울리더군요

돌담길을 따라가면 입구가 나옵니다

아침 식사 후 체크아웃 전 온천에 몸 좀 녹이고...

체크아웃

잘 쉬었습니다

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유후인역까지 숙소 차량으로 데려다 줍니다

유후인 시 택시조합과의 합의 때문에 긴린코 송영은 불가하다네요

긴린코

일출 쯤 가면 물안개가 장관이라던데 날이 추운지라...

해가 일찍 뜨는 여름에 가는 게 좋습니다

열차 출발까지 시간이 꽤 남은 터라 시간도 보낼 겸 해서 고양이 카페인 노르웨이의 숲을 가보았습니다

입장료는 780엔이며, 자동판매기에서 음료를 1가지 선택 후 들어가시면 됩니다

아래는 카페 내 고양이 사진입니다 (설명 x)

뭐, 대충 이렇습니다

유후인의 여느 상점가처럼 17시에 폐장하구요

열차 출발시간에 맞춰서 카페를 나갔습니다

'2017.01.10 N.Kyushu/Hokkaido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7. 규슈 철도기념관  (0) 2017.11.21
5. 유후인 료칸, 하스와 인  (0) 2017.11.20
4. 구마모토 성  (0) 2017.11.20
3. 나가사키 구경  (0) 2017.11.19
2. 사세보  (0) 2017.10.18

설정

트랙백

댓글